너무 너무 즐겁고 아쉬운 3일 째 아침이 밝았다.자는 것도 아까워서 인지....힐링 잘 되서 인지... 자연스럽게 일찍 일어나게 된다.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경치 구경 이다.~ 비도 안오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오전에 관광을 가기로 했다. 괌에도 몇개의 관광지가 있는데오늘 선택한 곳은사랑의 절벽~커플들은 다 간다는 그곳 ㅋㅋ우리가 유일하게 선택한 관광지. 가는길은 호텔 맞으편에서 셔틀버스를 타면 된다. 버스를 타면서 티켓을 구매하자.왕복티켓인줄 알았는데 아니였다. 버스는 이국적이고신기하고, 재미있고,달리면 길 안 밀려서 시원하지만 편하진 않다~ㅋㅋ 엉덩이는 아프지만시원하고 재미있게 드디어 도착~ 모두가 한다는철조망에 자물쇠 달기~ 약간의 팁은 들어가기 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