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할때 5일 코스로 할걸 하는 생각이 드는 여행 마지막 날의 아침.... 돌아가는 비행기는 오후 4시호텔 체크아웃은 오전 11시~ 1. 우리의 계획은 일단 아침을 뽕뽑게 먹고 2. 짐을 챙기고 (스노쿨링 장비는 바이바이~) 3.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택시를 타고 아울렛으로 출발 (쇼핑!쇼핑!쇼핑! 유후~~) 그러나......... 기대가 커서 그런지 아울렛은 너무 실망이었다 ㅠㅠ 그래서 사진도 없다. 이국적인 풍경이 익숙해졌다는건....다시 돌아가야 하는 시간이라는....아이러니한 역설 공항 기념품 가게에서 눈길을 잡아 끈 호랑이 인형처음엔 그냥 보고만 지나가려 했는데~~자꾸 생각이 나서 기념으로 사버렸다.( 이름은 호괌이 ㅋㅋㅋ )비행기를 타고 돌아오는 시간은 눈부시게 아름답지만...눈이 시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