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의반 타의반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담당하게 되면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앱개발을 담당하게 되었다. 자세한 사정이야 여러가지가 있지만 지금 보니 결국은 내가 그런 상황으로 만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서비스를 오픈하고 잠시 유지보수 기간이라 이제까지의 작업을 블로그에 정리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끝까지 할 수 있을지 조금 걱정이긴 하지만.... 어쨌든 서비스가 단순하다 보니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그렇게 많진 않았고 aos/ios 모두를 작업해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 하이브리드 앱 개발을 고려하게 되었다.cordova 와 react-native를 두고 고민하던 중 최신이기도 하고 페이스북을 믿어 보자는 생각에 react-native를 선택했다. react-native를 선택하게 이유는일단 페이스북이 만들었음친..